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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스회계법인은 실험입니다
회계법인의 어느 팀, 어느 업무가 AI로 어떻게 전환(AX)되는지 — 이 질문 하나를 끝까지 확인하기 위해 만든 완전 가상의 조직입니다. 실존하지 않습니다. 팀 구조, 실무자, 업무, 사례 속 회사명과 숫자 모두 이 프로젝트가 설계한 모델이며, 국내 회계법인의 공개 자료는 조직 설계의 리서치 입력으로만 참고했습니다. 지금까지 13건의 AX 사례를 12개 팀(전체 17개 팀 슬롯 중)에서 공개했고, 판정과 경계를 숨기지 않고 그대로 게시합니다.

① 왜 가상 법인인가
실존 법인을 모델링 대상으로 삼지 않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. 벤치마크는 입력으로 쓰되, 공개되는 결과는 완전히 가상이어야 정직하게 실패까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.
실존 법인은 입력일 뿐, 산출은 가상만
국내 회계법인의 공개된 조직·서비스 자료를 조직 모델링의 리서치 입력으로 참고했습니다. 하지만 공개 산출물 — 이 웹사이트, 조직도, 업무 카드, AX 사례 — 에는 어스회계법인이라는 가상 브랜드로만 등장합니다. "실존 법인을 AX한다"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. 이 경계를 처음부터 고정한 이유는 단 하나, 실명을 걸지 않아야 실험 결과를 가감 없이 공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정직성이 실험의 전제
실제 법인이라면 판정이 조직의 평판·계약에 직결되어 "AX 불가"를 공개하기 어렵습니다. 가상 법인이기 때문에 구조형 경계 사례(9호)처럼 "끝까지 밀어붙여도 승격 조건이 없다"는 결론을 그대로 실을 수 있고, rule-blind 시리즈처럼 AI 룰셋이 놓치는 사각지대를 의도적으로 남겨 실증할 수 있습니다. 가상성은 회피가 아니라 정직하게 실패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입니다.
② 무엇을 실증하나
업무 하나를 단위로 "AI가 이 일을 대신할 수 있는가"를 실제로 실행해 판정합니다. 산출물이 규칙으로 환원 가능한 업무는 AX 가능으로, 부분적으로만 대체 가능한 업무는 AX 조건부로 공개하고, 도구 부재·판단 영역·책임 구조처럼 구조적으로 AI가 넘을 수 없는 지점은경계 사례로 그대로 남깁니다. 판정 뒤에는 항상 입력 → AI 산출물 → 사람 검토 포인트가 그대로 공개됩니다.
북극성과 3개 축 자세히 보기 →③ 어떻게 일하나
모든 업무 설계는 판단은 인간, 실행은 AI라는 한 문장으로 나뉩니다. 판단·승인·서명, 클라이언트와의 관계, 배포 전 최종 검토는 언제나 사람의 몫이고, 사람의 판단이 끝난 계획을 구현·검증·초안화·전수 스크리닝하는 것이 AI의 몫입니다. AI는 지식 엔진(kifrs-rag·law-mcp)을 실제로 호출해 근거를 찾고, 그 과정에서 발견한 결함은 사용처 증거와 함께 해당 레포로 되돌립니다(issue-back). 이 루프가 실제로 도는지는투명성 페이지에서 사례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더 알아보기
북극성과 원칙
전제 6개를 가치 원칙으로, 3개 축으로 무엇을 재는지 설명합니다.
걸어온 길
조직 설계부터 사례 13건·팀 12개 공개까지 실제 이정표.
리더십
팀별 파트너급 가상 페르소나 — 설계된 인물임을 명시합니다.
투명성
AX 판정 기준·게이트 절차·경계 사례·issue-back 루프 공개.
조직도는 /org에서, 실무자 프로필은 팀 페이지에서, 전체 AX 사례는 /case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 프로젝트는 개인 포트폴리오이기도 합니다 — 조직 설계부터 업무 분해, AI 적용 실험, 결과 공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"AI로 회계 업무를 어디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가"에 대한 관점을 쌓고 있습니다.